<aside> ▶️ 누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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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📖 누림의 처음 시작은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작은 생각에서부터에요. 그 생각의 시작은 누림을 제작한 OC의 신현수 대표는 원래 전통 주류를 판매하는 음식점의 주방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대요. ‘맛집을 소개 해주는 어플, 배달 어플, 숙박 어플 참 많은 어플이 있는데 왜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어플은 없을까? 전통 주류만 생각해도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데? 내가 만들어보면 어떨까?’ 여기서부터 우리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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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▶️ OC 핵심 멤버 3명이 모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.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자신감 하나로 모였다는 표현이 정확한거 같아요. ‘내가 만들어보면 어떨까’ 이런 생각을 하고서 구상을 끝낸 대표가 개발을 하는 두 명의 지인을 찾아가서 생각을 전했어요. 바로 우리 누림의 핵심 멤버 프론트의 김효환, 백엔드의 장기웅 이었죠.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포인트는 이 두 사람 웹 개발만 해봤던 사람들이에요. 아이템을 구상한 사람은 요리하던 사람이고요. 그런데 그런 사람의 자신감 하나만 믿고 김효환 팀장에게서 고심 끝에 나온 한 마디 “해보자, 20대의 마지막 한 번 불태워보자.” 이 한마디로 3명이 합심할 수 있었어요.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자신감 하나로 겁 없이 용감한 도전이 시작된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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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▶️ 누군가의 생각을 실현시킨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. 기획자 없이 대표와 개발자 두 명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해야 하는데 기획이 다 됐다고 생각하고 개발에 들어가니 문제점이 보여 수정하는 일이 다반사였다. 또 웹 개발은 꾸준히 공부했지만 웹과 앱이 생각보다 차이점이 많이 있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 용감한 3형제는 ‘완성된 어플은 하나도 없다.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게 어플이지!!’ 라는 생각으로 계속 부딪히다 보니 스트레스도 좀 쌓이지만 생각보다 재밌어서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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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▶️ 정창경이란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의 약자인데 먼저 정창경에 도전했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는 디스콰이엇 박현솔 대표님과 EO 김태용 대표님의 인사이트와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정창경 모험의 시작 서울 프로그램에 멤버 모두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. 먼저 스타트업을 경험해보신 두 대표님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되는 시간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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